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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다시 볼 수 있는 ‘폴링 인 전주’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다시 볼 수 있는 FALLing in JEONJU(이하 ‘폴링 인 전주’)가 9월 1일(목)부터 9월 4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장소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영화제작소와 남부시장 일대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폴링 인 전주’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보다 대중화 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영화제 기간 동안 화제가 된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올 해에는 <미국에서 온 모리스> <러브 어게인>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올드보이> 제작과정에서 벌어진 뒷 이야기를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올드 데이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된다.

총 10개 섹션, 37편의 상영작으로 구성되는 이번 ‘폴링 인 전주’의 세부 사항은 추후 전주국제영화제(www.jiff.or.kr)와 전주영화제작소(theque.jiff.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마디
‘영화와 문화의 도시’ 색깔 갖춰가는 전주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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