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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실뱅 쇼메 감독 첫 내한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일루셔니스트>(2010),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2014)로 잘 알려진 프랑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실뱅 쇼메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벨빌의 세 쌍둥이>가 13년 만에 국내 최초 개봉을 확정 했다. 이에 맞춰 실뱅 쇼메 감독은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공식 초청으로 첫 내한할 예정이다.

<벨빌의 세 쌍둥이>(2003)는 프랑스의 사이클 경기 ‘투르 드 프랑스’ 도중 납치당한 손자를 찾아, 마피아의 도시 ‘벨빌’로 떠난 할머니와 그곳에서 만난 세 쌍둥이 자매의 모험담을 그린 2D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오는 10월 21일(금)부터 10월 25일(화)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 ‘실뱅 쇼메 전작전’이 개최된다. 단편 <노부인과 비둘기><심슨 카우치 개그><카르멘>을 비롯해 장편 <벨빌의 세 쌍둥이><일루셔니스트><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까지 총 여섯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 한마디
2D 애니메이션의 거장, 실뱅 쇼메 감독 내한과 그의 전작전까지!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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