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지난 10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에서 프랑스 영화에 대한 가시성을 한층 높이고자 프렌치 시네마 투어를 개최한다. 프랑스의 재능 있는 감독들의 영화를 한국의 젊은 관객이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 명칭은 ‘프렌치 시네마 투어 S.T Dupont 2016’이며, 11월 10일(목)부터 23일(수)까지 진행된다. 관련 영화는 CGV 압구정, 명동역, 서면, 대전, 광주터미널, 오리, 대구, 천안펜타포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마디
정작 상영작은 아직 미공개. 어떤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을지?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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