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감독 <언더 워터> 자움 콜렛-세라로 확정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수어사이드 스쿼드2>를 연출할 감독으로 해상스릴러 <언더 워터>를 연출한 자움 콜렛-세라가 확정됐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밝혔다.

자움 콜렛-세라는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영화 <언노운>(2011) <논스톱>(2013) <런 올 나이트>(2015) 세 편을 연출했다. 공포스릴러 <오펀: 천사의 비밀>(2009)로 제28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해상스릴러 <언더 워터>(2016)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워너브러더스는 본래 멜 깁슨을 감독으로 영입할 계획이었으나 각본 완성이 연기되고 제작 일정이 지연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 5월부터 자움 콜렛-세라를 영입 1순위에 두고 접촉했다.

각본은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 <인크레더블 헐크>(2008) <어벤져스>(2012) 등을 쓴 등의 자크 펜이 맡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2018년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첫 편과 마찬가지로 윌 스미스, 마고 로비, 자레드 레토가 출연한다.

● 한마디
수어사이드 스쿼드, 2편에서는 좀 더 쫄깃한 연출 기대해봐도 되나요?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