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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유아인과 미스터리로 만나다. <버닝> 크랭크인
2017년 9월 6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이창동 감독이 유아인과 함께 미스터리물 <버닝> 촬영에 돌입한다.

<초록물고기>(1997) <박하사탕>(1999) <오아시스>(2002) <밀양>(2007) <시>(2010)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유아인은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고 싶어하는 젊은이 ‘종수’역에 캐스팅됐다. 그가 또 다른 젊은이 ‘벤’과 ‘해미’를 만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파인하우스필름이 제작하고 CGV아트하우스가 배급한다.

<버닝>은 9월 중 크랭크인해 2018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이창동 감독 연출, 8년만의 신작, 그리고 유아인. 모든 점에서 기대할 수밖에 없는 작품.


2017년 9월 6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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