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넷플릭스의 상징과도 같은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연출한 데이빗 핀처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신작 <마인드헌터>를 공개했다.

<마인드헌터>는 두 명의 FBI 연쇄범죄수사팀 요원이 프로파일링을 통해 악명 높은 범죄자를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에이리언 3>(1992) 연출로 할리우드 데뷔한 데이빗 핀처는 <세븐>(1995) <파이트 클럽>(1999) <나를 찾아줘>(2014) 등 다양한 액션,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마인드헌터>는 10월 13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공개됐다.

● 한마디
<하우스 오브 카드> 명성 뛰어 넘을 수작 출현?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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