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1998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1,5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1월 1일(수)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파리에 위치한 ‘팔레 데 콩그레’ 극장의 공연 실황을 담은 이번 상영작은 <노트르담 드 파리>의 공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프롤로’ 신부 역에 초연부터 활약했던 다니엘 라부아, ‘콰지모토’역에 안젤로 델 베키오가 출연한다.

메가박스의 영화 큐레이션 브랜드인 클래식소사이어티 권지혜 담당자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0년 동안 4번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 4번의 라이선스 공연으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최고의 사운드와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으로 공연 현장에 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마디
뮤지컬 팬들에게 기쁜 소식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