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6관에서 오는 24(수)부터 3주 동안 ‘VR영화 특별 상영전’이 진행된다.
롯데시네마와 삼성전자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전에서는 삼성전자의 VR기기와 스마트폰을 착용한 채 다양한 장르의 VR영화를 접할 수 있다.
VR영화는 총 9개의 작품으로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이다. 유일한 단독 세션인 ‘Nine Days’ 섹션에서는 송윤아, 한상진 주연, 파키스탄 반군에 피랍되어 고문받던 주인공의 공포심을 극적으로 표현한 <Nine Days>를 감상할 수 있다.
아래는 섹션별 상영작 리스트.
▶Nine Days 섹션 <Nine Days>
▶잊혀진 이야기 세션 <거제도: 제3의 전선>, <선유기>
▶관계의 의미 섹션 <미래형 에피타이져>, <.FLY(소녀에게)>
▶선택과 진실 섹션 <우리의 발자취>, <추격자>
▶Vostok VR 섹션 <어밴든>, <해피랜드360>
한편, 롯데시네마 월트타워는 세계 최대 스크린 ‘슈퍼플렉스G’와 세계 최대 LED 상영관 ‘슈퍼S’를 보유하고 있다.
● 한마디
본격적으로 시동 거는 VR 영화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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