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위) <우리집 이야기>, (아래)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이중 <우리집 이야기>(2006)는 2016년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최우수 영화상' 및 '여배우 연기상' 수상작,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2006)은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북한 영화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작품이다.
이번 북한영화 관람 시에는 기존에 요구되던 이름,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정보를 기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특징. 최근 남북 화해모드를 반영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