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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삐리리와 블러 난무한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개봉일 12월 13일


이런분 관람가
- 하시모토 칸나 혹은 오구리 순 등 출연진의 광팬분들. 그들의 얼굴 보는 것만으로 만족스럽다면
- 전편보다 더더 매니아틱해지고 병맛 코드 강해진, 취향이라면
- 천인(외계인)과 사무라이가 공존하는 세계관 + 패러디와 오마주의 경계 어딘가, 나름 신박하기도
- 원작 만화 <은혼> 애독자라면, 인기 에피소드인 '신센구미 동란편'에 '장군 접대편'을 도킹했다는데...확인하시길
- 30초 이상의 진지함은 참을 수 없는 당신!

이런분 관람불가
- 블러 처리와 삐리리~가 많다는 건? 병맛도 어느 정도지, 고개 저을지도
- 전편은 그래도 나름의 서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과한 결기와 몸 개그만 가득
- 장군 접대하기 위해 여장한 그들, 보는 게 심히 괴로울지도
- 만화 '은혼', 인기 있다기에 도전했으나 취향 아니라는 결론 내린 당신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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