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 엘라 발린스카가 뭉친 <미녀 삼총사 3>가 오는 2월 6일(목) ‘올레 tv 초이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1일 밤 8시에 TV 시사 형태로 최초 공개된다.

1976년 첫 방영된 인기 TV 드라마 시리즈인 ‘미녀 삼총사’는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 <미녀 삼총사 1>(2000), <미녀 삼총사 2: 맥시멈 스피드>(2003)를 연이어 선보였다.

세대교체한 <미녀 삼총사 3>는 발명풍 ‘컬리스토’의 치명적인 결함을 악용하려는 세력으로부터 세계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세 여성의 활약을 다룬다. 연출은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맡았다.

이번 TV 시사회는 2월 1일(토) 밤 8시 올레 tv에 접속해 ‘영화/시리즈’ 버튼을 누른 뒤 ‘올레 tv 초이스’ 화면으로 이동하면 누구나 쉽게 VOD 생중계를 통해 송출되는 영화를 즐길 수 있다.

● 한마디
TV 시사, 꾸준히 자리잡길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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