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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전종서, 스릴러 <콜>로 박신혜와 3월 극장가 나서
2020년 2월 6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으로 주목받는 데뷔를 치른 전종서가 박신혜와 함께 신작 스릴러 <콜>로 3월 극장가에 나선다.

6일(목) 제작사 용필름에 따르면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주인공 ‘영숙’(전종서)은 우연히 전화 한 통으로 20년 후 같은 집에 사는 ‘서연’(박신혜)과 연결돼 예견된 자신의 미래를 바꾸려 한다.

<콜>은 3월 중 국내 극장가에 공개된다.

● 한마디
기대되는 호흡 전종서,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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