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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그링고’? 남미에서 미국인을 낮추는 말 <그링고>
2020년 3월 5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그링고>
개봉일 3월 5일


이런분 관람가

- 잔인하지도 심각하지도 않은 마약 조직+ 사업가+ 경찰이 등장하는 영화 찾는 분
- 제목 ‘그링고’? 남미에서 특히 미국인을 낮춰 부르는 말. 멕시코에 출장 간 제약회사 직원의 인생 역전!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
- <셀마>의 데이빗 오예로위를 비롯 샤를리즈 테론, 조엘 에저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출연진을 이리저리 엮은 스토리라인은 상당히 흥미롭다는
- 기본적으로 권선징악을 선호하는 분, 안심하고 볼 수 있을 듯
- 심리적으로 압박 심하거나 쫄깃한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분, 편하게 볼지도

이런분 관람불가

- B급 정서 진한 코믹 범죄극 아닐까? 기대했다면, 상당히 순하고 심심한 맛
-<셀마>의 데이빗 오예로위를 비롯 샤를리즈 테론, 조엘 에저튼,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출연진+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을 이렇게 밖에 요리하지 못하다니! 내 맛도 네 맛도 아닌 애매함
- 마약조직 보스, 잠복 수사 경찰, 악덕 고용주, 킬러 등등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나 그 색이 뚜렷하지 않은 인상도


2020년 3월 5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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