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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루머의 루머>, <나의 아저씨> 등 넷플릭스 신작 소개
2020년 6월 5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와 <퀴어 아이 삶을 리셋하라>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악당들로 구성된 특공대 D.C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이유 주연 웰메이드 <나의 아저씨>, 악동미 만점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을 6월 둘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루머의 루머의 루머>

<루머의 루머의 루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가 시즌4로 드디어 돌아온다! 위험한 비밀을 묻어둔 채 졸업을 준비하던 주인공들, 과연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클레이와 아니, 저스틴, 제시카, 알렉스 등은 브라이스의 죽음에 얽힌 모든 혐의를 몬티에게 뒤집어씌우고 자신의 비밀을 숨기려 한다. 하지만 몬티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윈스턴이 증거를 찾기 위해 리버티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클레이와 친구들은 점차 두려움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믿었던 클레이와 친구들, 오히려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 패닉에 빠진다. 최악의 위기에 몰린 클레이와 친구들의 최후는? 그 마지막 이야기!
 <퀴어 아이 삶을 리셋하라>
<퀴어 아이 삶을 리셋하라>

<퀴어 아이 삶을 리셋하라>

리얼리티 쇼 <퀴어 아이 삶을 리셋하라>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성소수자 다섯 남성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을 만나 외모부터 사고까지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 이번 시즌5에서는 ‘형제애의 도시’라고 불리는 미국 필라델피아로 찾아간 F5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게 된 목사, 큰 키 때문에 위축된 여학생과 세 살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등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의뢰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삶의 리셋이 필요한 분, F5의 진심이 담긴 조언과 의뢰인들의 감동적인 사연에 마음이 움직일 수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가 있었으니, 바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데드샷, 할리 퀸, 릭 플래그, 캡틴 부메랑, 엘 디아블로, 킬러 크록, 슬립낫, 카타나 등 전설적인 악당들이 정부의 사면 약속에 머리에 폭탄이 심은 채 임무 수행에 나선다. 마녀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 중 한 명에게 빙의해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조커가 연인 할리 퀸을 찾아 나서자 그를 잡기 위해 배트맨까지 움직이니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인 액션 블록버스터다. DC코믹스의 대표 빌런들이 총출동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조엘 킨나만, 비올라 데이비스, 벤 애플렉 등 화려한 캐스트를 자랑한다. 2016년 8월 국내 개봉 당시 189만 명을 동원했다.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의외로 남성들이 인생드라마로 꼽곤 하는 이지은(아이유), 이선균이 주연한 드라마.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섯 살에 아픈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진 ‘지안’은 꿈이나 희망 없이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살아간다. 돈을 버는 족족 사채 빚을 갚는 삶에 지쳐가던 지안은 사채업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같은 회사의 한 아저씨, 동훈을 도청하기 시작한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했다. 종영 후에도 웰메이드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오는 10일(수)부터 넷플릭스 공개.
 <마이펫의 이중생활>
<마이펫의 이중생활>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

주인이 외출하면 견공들은 문 앞에서 주인이 돌아오길 하염없이 목 빼고 기다린다는데 과연 그럴까?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귀여운 외모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강아지 기젯과 토끼 스노우볼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애완동물들이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미니언즈> 시리즈로 미니언 신드롬을 일으켰던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강자 일루미네이션이 제작했다. 2016년 8월 국내 개봉 당시 약 252만 명을 동원했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0년 6월 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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