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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슬픈 코미디라는 <사라진 시간>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사라진 시간>
개봉일 6월 18일


이러분 관람가

- 전형적, 뻔함, 예측가능… 이런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영화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분
- 연기 잘하는 배우 정진영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꿈을 실현해 감독에 데뷔한다고? 그 도전을 기꺼이 응원할 분
- 역시 조진웅! 정해균과 찰떡궁합, 찰진 연기 보는 맛
- 판타지 아닌 판타지, 평행세계 아닌 평행세계? 하나씩 곰곰이 뜯어볼 여지 꽤 있으니 주의 집중!
- 종잡을 수 없는 톤 앤 매너, 완전 내 취향이야~ 뭐 이런 당신이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했겠다? 정진영 감독은 굳이 장르를 구분한다면 ‘슬픈 코미디’라고 했답니다
- 원인과 결과가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득되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그야말로 ‘뜨악’ 할 수도
- 흠… 연기와 연출은 다른 영역이지! 뭐 이런 생각을 잠시 할 수도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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