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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다이빙 퀸 <디바>로 9월 관객 만난다
2020년 8월 4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신민아가 신작 영화 <디바>로 오는 9월 관객과 만난다. <경주>(2014)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주연작이다.

4일(화) 영화사올㈜에 따르면 <디바>는 다이빙계 퀸 ‘이영’(신민아)이 친구이자 라이벌인 ‘수진’(이유영)과 함께 탄 차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신의 잠재된 욕망과 광기와 마주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영’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수진’역에 이유영이, ‘이영’의 코치 ‘김현민’역에 이규형이 출연한다.

<잉투기>(2013) <가려진 시간>(2015) 각본을 쓴 조슬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디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 한마디
작품 분위기에서 <블랙스완>이 상상되기도!


2020년 8월 4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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