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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휴가 떠난 형 부부, 동생 커플 사이의 긴장감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더 렌탈>
개봉일 9월 16일


이런분 관람가
- 바다 앞 그림 같은 독채 펜션에 놀러 간 형 부부, 동생 커플, 마냥 즐거울 줄 알았는데 서로 뭔가 조금씩 안 맞기 시작한다! 묘~한 긴장감 즐기는 편이라면
- 유부남 형, 그리고 동생의 여자친구. 설마! 가벼운 정도의 막장 드라마 요소는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면
- 독채 펜션을 지켜보는 불쾌한 카메라, 장본인은 누구인가… 후반부로 갈수록 심장 콩콩대는 공포 분위기! 기대된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몰래카메라, 듣기만 해도 거북한 단어. 심지어 그로 인한 파국을 그리는 영화, 마음 편하게 즐기기 어려울 것 같다면
- 독채 펜션 예약해놓은 상황이라면, 굳이(?) 이런저런 의심 돋아나게 하는 작품 보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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