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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지옥에 빠진 듯한 말년 보내는 <폰조>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폰조>
개봉일 10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범죄자일 뿐인데 영화 등 콘텐츠 속에서 멋지게 묘사되곤 했던 마피아나 갱스터, 이번엔 악행의 대가를 받는다는…
- 하나도 멋있지 않고, 침 흘리고, 말도 어눌하고 가끔 배설 실수도 하는 톰 하디. 팬이라면 추한 모습도 보고 싶지 않을지!
- 기존의 갱스터 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접근, 그 시도를 높이 살 분
-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어울리는 임팩트 강한 비주얼을 보고 싶었다면
- 완성도나 만듦새가 떨어져도 진부하거나 전형적인 영화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분

이런분 관람불가

- 어디까지 환각이고 망상인지, 보는 이가 헷갈리기도
- 개연성이 높지도, 서사가 탄탄하지도 않으니 참고하시길
- 굳이 안 보여줘도 되겠구먼… 잔인하고 피 뚝뚝 흐르는 장면도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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