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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스프링 송>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스프링 송>
개봉일 4월 21일


이런분 관람가

- 10분만 봐도 예측가능한 스토리와 전개에 식상한 분, 무언가 새로운 영화를 찾는다면
- 채 봄이 오기 전, 후지산 아래 모인 사람들. 김소진의 유창한 중국어 대사, 유준상의 혼자만의 세계에 심취한 표정 등 피식피식 웃게 된다는
- 한산하고 평화로운 풍경 아래, 편하게 소품 감상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만족할 수도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유준상 감독, 배우가 아닌 감독 유준상이 궁금하다면
- 유준상 + 이준화의 ‘J n joy 20’에 평소 관심있었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유준상 감독, 그 의도와 메시지가 확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 즉석, 즉흥… 처음 한두 번은 피식피식 웃게 되나, 갈수록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지? 라는 의문이 들 수도
- 타이틀 ‘스프링 송’을 보고 오, 음악 영화네! 라고 생각했다면. 뮤직 없는 뮤직비디오 제작기, 음악영화라고 하기엔 애매하다는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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