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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사영화 <레이디 킬러> 주인공에 블레이크 라이블리 캐스팅
2021년 5월 6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넷플릭스가 만화 ‘레이디 킬러’의 실사화를 확정한 가운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으로 낙점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원작 만화 ‘레이디 킬러’는 1950년대, 남편 몰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 암살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주인공 ‘조시 슐러’ 역을 맡는다.

<주노>(2007)로 아카데미 각본상, 미국작가조합상 각본상 등을 수상한 디아블로 코디가 각본을 맡으며 감독은 미정이다.

2019년 넷플릭스와 퍼스트룩 계약을 체결한 다크호스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리처드슨, 키스 골드버그가 제작에 참여한다.

다크호스 엔터테인먼트는 <마스크>, <헬보이>, <300>, <씬 시티>,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등 다크호스 코믹스 만화를 기반으로 영화, 시리즈 및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제작사다.

'레이디 킬러' 역시 다크호스 코믹스의 작품으로 2016년 미국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에서 베스트 리미티드 시리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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