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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신작! <레지던트 에일리언>,<커먼스> 등 SF 장르 대거 공개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콘텐츠웨이브는 마을의 의사가 외계인? SF 코믹 드라마 <레지던트 에일리언>을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과잉기억증후군’을 지닌 형사를 주축으로 한 범죄수사 드라마 <언포게터블> 시즌4, 기후 변화가 근미래에 야기할 문제를 다룬 호주 드라마 <커먼스>, SF 최장수 시리즈 <닥터 후> 시즌12 등을 5월 셋째 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레지던트 에일리언>
<레지던트 에일리언>

하필이면 의사로 위장한 외계인 <레지던트 에일리언>

콜로라도 지역 작은 마을, 외계인이 불시착한다. <레지던트 에일리언>은 어쩌다가 마을 의사 ‘해리’로 위장한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코믹한 SF 드라마다. 마을에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외계인은 경찰들의 수사 공조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수사에 가담하게 된다. 과연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지. ‘다크호스 코믹스’의 동명 코믹스가 원작이다. 지난해 시즌1을 방영한 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언포게터블> 시즌4
<언포게터블> 시즌4

일분일초 모든 순간을 기억한다 <언포게터블> 시즌4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형사 ‘캐리’는 스쳐 지나간 사소한 것이라도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아주 정확하게 기억하지만, 단 한 가지 기억 못하는 것이 있다. 바로 어린 시절 친언니 ‘레이첼’이 살해당했던 현장이다. 당시를 기억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캐리, 조력자이자 전 연인 ‘알’과 함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2011년부터 방영해 지난 2016년 4번째 시즌으로 종영한 드라마로 시즌4가 웨이브에 마침내 상륙했다.
<커먼스>
<커먼스>

기후변화가 야기한 근 미래는 과연? <커먼스>

<커먼스>는 기후 변화와 생명공학의 정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38살의 생일을 앞두고, 임신 가능한 배아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신경심리학자 ‘이디’. 물 부족, 심각한 산성비, 식량난, 전염병이 팽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남편 ‘로이드’의 아이를 임신하고자 한다. 기후변화가 근미래에 야기할 본질적인 문제를 수면 위로 꺼냈다는 평을 받은 호주 드라마다.
<닥터후> 시즌12
<닥터후> 시즌12

반백년 넘게 이어온 SF 시리즈 <닥터후> 시즌12

1963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무려 60년 가까이 방영된 <닥터 후>의 열두 번째 시즌이 웨이브에 공개된다. <닥터 후>는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며 외계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닥터의 시간 여행 이야기를 다룬다. 1대부터 13대까지 다양한 닥터들이 활약해 왔다. 특히 지금의 닥터는 최초로 여자 배우가 연기해 생각지 못한 매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캡틴 ‘잭’(존 바로우맨)이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고.


자료제공_웨이브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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