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가 7월 개최를 앞두고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고 17일(월) 밝혔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관객서비스팀, 상영관운영팀, 홍보팀이다.

6월 6일(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gukiff.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구키퍼'에게는 공식 유니폼 및 기념품이 제공되며 제9회 영화제 공식 카달로그에 이름이 기재된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의 식대, 소정의 활동비, 수료증이 지급된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방역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자원활동가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7월 1일(목)부터 7일(수)까지 씨네큐 신도림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무비블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_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