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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라켓소년단>, <루시퍼>, <코민스키 메소드>등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인 인간 세상에 내려온 악마 '루시퍼' 이야기 <루시퍼> 시즌5 파트2와 뮤지컬 코미디 <코민스키 메소드> 시즌3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리얼한 성장 드라마 <라켓소년단>,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드라마 <블랙스페이스>, 레고 무비 시리즈 <레고 닌자고 무비> 등을 5월 마지막 주에 만날 수 있다.
 <루시퍼>
<루시퍼>

악마 ‘루시퍼’의 아버지, ‘신’이 강림했다 <루시퍼> 시즌5 파트2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루시퍼’, LA에 나이트클럽을 차린 후 만난 강력계 형사 ‘클로이’를 도와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중이다. <루시퍼>가 시즌 5 파트2로 돌아왔다. 이번엔 루시퍼의 아버지 즉 ‘신’이 출동해, 루시퍼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며 아들-아버지 간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게다가 느닷없이 은퇴를 선언하며 루시퍼와 쌍둥이 형제 ‘미카엘’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기도. 루시퍼는 아버지와 다른 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지만 과연 신이 될 수 있을지.
 <코민스키 메소드>
<코민스키 메소드>

나이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다 <코민스키 메소드> 시즌3

‘나이 따윈!’을 실천하는 ‘샌디 코민스키’(마이클 더글라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랜 친구 노먼을 먼저 보낸 ‘샌디’는 노먼의 유산 집행인으로 지정되어 바쁜 일상을 보낸다. 전 부인의 재혼 소식과 딸의 탐탁치 않은 결혼 선언까지 마음이 어지러운 '샌디'. 그러던 중 오랜 꿈이었던 배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접한 그는, 두렵지만 촬영장에 첫발을 내디딘다. 시즌3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코민스키 메소드>, 제76회 골든 글로브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시리즈다.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그들이 온다! <라켓소년단>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현 생활체육 강사인 ‘현종’(김상경)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들 ‘해강’(탕준상)과 함께 땅끝마을로 향한다. 야구부 활동을 하던 중 아빠를 따라 원치 않는 전학을 하게 된 해강은 해체 직전의 배드민턴부에 입부하게 된다. “배드민턴 그까이거 별거 있냐?”라며 심드렁하더니 웬일인지 ‘꿀고구마 대회’ 시합 코트까지 오르게 되는 해강, 그는 과연 우승을 거머쥐고 위기의 배드민턴부를 구할 수 있을까. 오나라, 신정근, 우현, 박효주, 정민성, 차미경 등 베테랑 배우들과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SBS 월, 화 오후 10시 방영 후 공개
<블랙스페이스>
<블랙스페이스>

봉쇄된 학교 안에 숨은 범인을 찾아라 <블랙스페이스>

기괴한 유니콘 가면을 쓴 괴한이 한 고등학교에 들이닥쳐 총을 난사한다. 이 끔찍한 사건으로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학교는 경악으로 물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라미 다비디’는 아직 범인들이 봉쇄된 학교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의 발표 중 끼어들어 이 사실을 공표함과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색출할 것을 선언한다. 교내는 또다시 충격으로 들썩이고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학교는 패닉에 빠지는데… 과연 진범은 누구인가.
<레고 닌자고 무비>
<레고 닌자고 무비>

레고 무비, 이번엔 ‘닌자’에 도전! <레고 닌자고 무비> (2017)

로이드와 카이, 니야, 쟌, 콜, 제이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방과 후에는 뛰어난 닌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는 닌자들로 ‘시티’에 쳐들어온 악당 ‘가마돈’에 맞서 도시를 지켜왔다. 닌자 중에서도 비밀에 싸인 초록 닌자 ‘로이드’는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천하의 악당 ‘가마돈’이 아빠였던 것! 여기에 절대적 무기와 괴물도 도시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1,200만 개 이상의 브릭으로 완성된 정교한 닌자고 시티부터 레고 무비 최초로 트랜스포머급 로봇 군단이 등장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관람 포인트!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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