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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신작 소개! <좋좋소>, <토탈리 언더 컨트롤>, <7인의 비서> 등
2021년 6월 4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왓챠는 익스클루시브로 코로나 19관련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폭로를 다룬 다큐멘터리 <토탈리 언더 컨트롤>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처지가 다른 두 여성의 깊은 교감을 그린 <바그다드 카페 리마스터링>, 실제 온라인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만들어진 중국 드라마 <천월화선: 크로스파이어>, 여성비서의 활약을 그린 심은경 주연의 일본 드라마 <7인의 비서> 등을 6월 첫째 주에 만날 수 있다. 또 화제의 유튜브 드라마 <좋좋소>의 후속 에피소드도 이번 주부터 새로 공개한다.
<좋좋소>
<좋좋소>

막무가내 사장님, 달라질 수도 <좋좋소>

29살 사회초년생 ‘조충범’(남현우), 얼떨결에 중소기업 ‘정승네트워크’에 취업했으나 현실은? X판…. <좋좋소>는 중소기업의 척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 호평을 받은 드라마. 예고편을 포함한 전체 에피소드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0만회를 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왓챠는 이번 주부터 후속 에피소드를 새로 공개한다. 좋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본격적인 신사업에 뛰어든 정승네트워크의 우여곡절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백차장(김경민)은 회사의 부당한 처우에 불만을 터뜨리고 정승네트워크를 떠나고, 정사장(강성훈)은 남은 직원들을 조심스럽게 대하기 시작한다.
 <토탈리 언더 컨트롤>
<토탈리 언더 컨트롤>

대통령은 무엇을, 언제 알게 되었을까? <토탈리 언더 컨트롤>

코로나 19대응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토탈리 언더 컨트롤>은 미국 전 행정부의 내부 폭로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재선을 노리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심각성을 무시한 채 ‘노(No)마스크’ 행보를 이어간다. 제작진은 비슷한 시기 기민한 대응으로 방역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한국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트럼프 정부 내·외부 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안일했던 미국 정부의 대응을 폭로한다. 다큐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로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2008년)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알렉스 기브니 감독이 연출했다.
<바그다드 카페 리마스터링>
<바그다드 카페 리마스터링>

Calling you <바그다드 카페 리마스터링>

황량한 미국 서부 사막 한가운데, 남편과 싸우고 짐가방 하나만 든 채 차에서 내린 ‘야스민’(마리안느 세이지브레트)은 ‘브렌다’(CCH 파운더)가 운영하는 카페 겸 모텔을 찾는다. 우울한 일상을 살아가던 브렌다는 야스민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심심풀이로 마술을 공부한 야스민은 카페 손님들에게 마술을 선보이면서 엄청난 친화력을 발휘한다. 야스민 덕분에 카페는 활기를 되찾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야스민이 불법체류자로 몰리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왓챠 독점 공개
<천월화선: 크로스파이어>
<천월화선: 크로스파이어>

시공간을 초월해 게임 맵에서 만난 청춘들! <천월화선: 크로스파이어>

2008년, 중국의 1세대 e스포츠 선수인 ‘샤오펑’(루한)은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다. 2019년, 현실에서는 휠체어에 앉아 있지만 게임 속에서는 천재로 불리는 소년 ‘루샤오베이’(오뢰)는 형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받아 최고의 e스포츠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시간의 벽을 넘어 게임 맵에서 만나게 된 둘은 함께 게임 전술을 연구하며 e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지만,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에 직면하게 된다. 실제 온라인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만들어진 36부작 중국 드라마. 왓챠가 독점 공개한다.
 <7인의 비서>
<7인의 비서>

악을 처단하고 사회를 바꾸는 여성 비서 이야기 <7인의 비서>

동도은행의 은행장이 갑자기 숨지자, ‘야스다 에이지’(후지모토 타카히로) 상무가 가장 유력한 차기 은행장 후보로 부상한다. 부정한 방법으로 상무가 된 야스다는 자신을 위해 불법 융자를 받았다가 홀로 궁지에 몰린 한 지점장의 애원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상무비서 ‘모치즈키 치요’(키무라 후미노)는 다른 여성 비서들과 함께 ‘우리가 야스다를 혼내주겠다’고 지점장에게 약속한다. <닥터 X :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파견의 품격> 등을 쓴 나카조노 미호가 각본을 맡았고, 심은경이 병원장의 비서이자 뛰어난 의료 지식을 지닌 ‘박사랑’으로 출연한다.


자료제공_왓챠


2021년 6월 4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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