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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이어 ‘나타구모산 편’도 11월 개봉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3부작 중 두 편이 11월 연이어 개봉한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과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이다.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에 따르면 11월 10일(수)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되돌리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돼 펼치는 혈귀와의 사투를 다룬다.

11월 17일(수)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은 귀살대원이 된 ‘탄지로’가 새로운 임무를 위해 향한 나타구모 산에서 혈귀 가족을 마주하며 겪는 위기를 그린다. ‘십이귀월’로부터 여동생 ‘네즈코’를 지켜야 한다는 설정이다.

수입사는 “시리즈가 넘어갈수록 성장하는 ‘탄지로’의 전투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맹활약, 압도적인 작화 퀄리티는 다음 작품을 보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마지막 편인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은 2주 뒤인 12월 중 개봉 예정이다.

국내 215만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극장판 3부작 모두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연출했다.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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