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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아케인>, <나르코스: 멕시코>, <러브 하드> 등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시즌3으로 돌아온 <나르코스: 멕시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하드>, 조금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그린 영화 <파더 크리스마스 이즈 백>, 이탈리아 범죄 영화 <야라>, 실제 살인 사건을 다룬 스웨덴 시리즈 <뜻밖의 살인자> 등을 11월 첫째 주 신작으로 만날 수 있다. 또 게리 올드만이 ‘처칠’로 분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다키스트 아워>도 1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케인>
<아케인>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아케인>

마법공학을 발명한 지상 도시 ‘필트오버’와 인간을 괴물로 변신시키는 약물을 만들어 낸 지하 도시 ‘자운’, 애니메이션 <아케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시리즈로 두 도시의 대립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총 3막으로 이뤄진 시리즈는 각각 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바이, 징크스, 케이틀린, 제이스, 빅토르의 관계와 거대한 세계관을 펼칠 예정. <아케인>은 바이와 징크스 자매의 과거와 현재, 시련을 바탕으로 장대한 서사의 포문을 연다. 11월 7일 공개
<나르코스: 멕시코>
<나르코스: 멕시코>

잔혹한 마약 전쟁의 마지막 장! <나르코스: 멕시코>

1990년대 과달라하라 카르텔의 대부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가 체포된 후 차세대 카르텔의 수장들은 주도권을 잡기 위해 다른 카르텔의 움직임을 주목하며 상대를 칠 절호의 기회를 노린다. 야망으로 똘똘 뭉친 ‘에네디나 아레야노 펠릭스’는 결혼으로 티후아나 카르텔의 세력을 확장하고, 시날로아 카르텔은 군대를 등에 업는다. 전직 경찰이자 파일럿인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의 후아레스 카르텔에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보다 위험하고 혼란스러운 전쟁에서 살아남을 새로운 마약왕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러브 하드>
<러브 하드>

내가 알던 그 남자가 아니야? <러브 하드>

온라인 데이팅 앱에서 연애 상대를 찾던 ‘내털리’는 매력적인 남자 조시에게 한눈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내털리는 LA에, 조시는 뉴욕에 살고 있으며 실제로는 본 적이 없다는 것.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운명의 상대를 찾았다는 생각에 내털리는 크리스마스에 깜짝 방문하기 위해 9시간을 날아간다. 하지만 그녀를 맞이한 남자는 과연 누구? 내털리가 알던 남자는 어디로 간 건인지 지켜보길~
<파더 크리스마스 이즈 백>
<파더 크리스마스 이즈 백>

크리스마스,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파더 크리스마스 이즈 백>

만나기만 하면 다투기 바쁜 네 자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인 자리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한다. 바로 27년 전 이들을 버리고 떠난 아빠 ‘제임스’가 방문한 것, 그것도 새 여자친구와 더불어! 성격부터 취향까지 각기 다른 네 자매와 자매의 엄마 그리고 불청객 아빠와 그 애인까지.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가 시작된다. 11월 7일 공개
<다키스트 아워>
<다키스트 아워>

‘처칠’의 생애에 가장 고뇌했을지도 모를 <다키스트 아워>

1940년 2차 대전 중 독일군의 맹공에 위기에 처한 영국, 총리가 해임되고 새로운 총리 후보로 ‘처칠’이 물망에 오른다. 여당과 야당 그리고 왕까지 그를 신임하지 않지만 우여곡절 끝에 전시 내각의 수반이 된 ‘처칠’. 하지만 독일의 공격은 점점 거세어지고 의회 내에서는 독일과 화해를 하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다. 게다가 수십만의 영국군과 연합군은 ‘덩케르크’ 해변에 고립되어 몰살 위기에 놓인다. <다키스트 아워>는1940년 독일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극악의 처지에 놓은 위기의 상황에서 전시 내각의 수반이 된 ‘처칠’의 고뇌에 찬 시간의 기록한다. 엄중한 현실을 굵직하게 전하는 정치드라마이지만, 다소 허당스러운 ‘처칠’의 인간적인 면모, 썰렁한 유머, 독일과 화해를 용인하지 않는 영국 국민의 모습을 조명하며 애국심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등 말랑한 면도 상당하다. ‘처칠’로 분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게리 올드만이 그해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11월 10일 공개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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