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송윤아와 전소민이 격돌한 오리지널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델의 컴백 무대 <원데이 위드 아델>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웨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HBO 시리즈 세 편 초자연적인 존재와 교황청을 둘러싼 비밀! <30 코인스>, 판타지 시대극 <네버스>, 노인병동을 무대로 한 시트콤 <게팅 온: 수상한 병동>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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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애인이 내 남편? <쇼윈도: 여왕의 집>
백설 공주와 신데렐라 등 동화 속 공주님은 왕자님과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 과연? <쇼윈도: 여왕의 집>은 결혼을 행복의 종착역으로 세뇌한 동화 그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 가질 수 없기에 더 놓을 수 없는 ‘윤미라’(전소민)와 견고한 부부 사이라고 믿고 싶은 ‘한선주’(송윤아) 그리고 위험한 사랑과 완벽한 가정 두 가지 모두 갖고 싶은 남자(이성재), 욕망에 충실한 세 인물을 주축으로 한 치정 멜로로 채널A 10주년 기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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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신보 ‘30’으로 컴백 <원데이 위드 아델>
‘원데위 위드 아델’은 지난 19일 6년 만에 새 앨범 ‘30’ 발매를 알리며 컴백한 아델의 콘서트. 아델의 특별 퍼포먼스 무대와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가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30’ 앨범에 수록된 곡의 비하인드와 공백기에 겪은 출산, 이혼, 건강 관리까지 아델의 삶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델은 2008년 데뷔한 이래 2011년 발매한 ’21’ 앨범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하였다.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드(앨범, 레코드, 노래, 최고의 신인상) 수상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그래미상, 브릿상,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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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공포! 스페인 미스터리 스릴러 <30 코인스>
엑소시즘 도중 사고로 스페인 세고비아의 외딴 도시로 쫓겨난 ‘베르가라’ 신부는 평화롭던 마을에서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주민들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베르가라는 수의사 ‘엘레나’, 시장 ‘파코’와 함께 사건을 추적하면서 배후에 교황청 내의 비밀 교단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은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긴 대가로 받았던 은전 30냥. 베르가라는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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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을 지닌 그들! SF 슈퍼 히어로 <네버스>
빅토리아 시대,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이들이 있다. 미망인 ‘아말리아’, 발명가 ‘페니스’ 등 일명 ‘터치드’(Touched)는 새로운 계층을 형성하고, 귀족들을 이들을 위협적인 세력으로 보고 제거하려 한다. 적대 세력에 대항해 세상을 구하려고 힘을 합한 터치드의 활약을 지켜보길. <어벤져스> 1, 2의 연출, <저스티스 리그> 각본 등을 담당했던 조스 웨던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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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돌본다는 건?? <게팅 온: 수상한 병동>
BBC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게팅 온: 수상한 병동>은 캘리포니아 롱 비치의 노인 병동을 배경으로 한 시트콤이다. 의사는 매우 까칠하고, 간호사는 격무에 녹다운 직전이지만, 노인들만큼은 힘이 넘쳐난다. 게마다 제멋대로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깔깔대면서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코미디라는 평가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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