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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붙은 ‘꿀잼’ <어느 날>, 원작은?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어느 날>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어느 날>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김수현과 차승원, 그리고 드라마 <펀치>의 이명우 감독이 뭉친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어느 날>(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이 재미 가속 페달을 밟았다.

현재 4회까지 공개된 <어느 날>은 처음 만난 여성과 원나잇 후 그 여성이 살해되자 용의자로 몰린 대학생과 그의 변호인을 주축으로 한 8부작 범죄드라마. 김수현은 아버지의 택시를 몰래 타고 나갔다가 졸지에 살인 용의자로 전락하여 수감된 ‘김현수’로, 차승원은 산전수전 잔뼈가 굵은 삼류 변호사 ‘신중한’으로 분했다.

쿠팡플레이측은 <어느 날> 1, 2회가 공개된 11월 28일의 DAU(Daily Activity User)가 그 전주 대비 41.9%, 4회가 공개된 12월 5일(일)의 DAU는 작품 공개 직전일 11월 26일(금) 대비 94.2%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 나이트 오브> 웨이브 제공
<더 나이트 오브> 웨이브 제공

입소문을 타며 원작 작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졌다. 오프닝 크레딧에 표기되었듯이 드라마의 원작은 영국 BBC가 제작·방영한 <크리미널 저스티스>로 시즌2까지 방영됐다. 시즌 별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더 나이트 오브>(총 8회)는 <크리미널 저스티스>를 HBO가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린 무술림 청년 ‘나시르 칸’을 주인공으로 한다.

현재 <크리미널 저스티스>와 <더 나이트 오브>는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이다. 유료 구독회원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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