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신작 시리즈 <택배기사>(제작: 프로젝트318)에 김우빈, 이솜, 강유석이 캐스팅됐다.

12일(수) 넷플릭스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소년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내용이다.

이윤균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감시자들>(2013) <마스터>(2016) 조의석 감독이 연출한다.

<마스터>에서 조의석 감독과 호흡을 맞춘 김우빈이 택배기사 ‘5-8’역으로 스크린에 나선다. 강유석은 난민 소년 ‘사월’역을, 이솜은 ‘사월’을 돌보는 군 정보사 소령 ‘설아’역을 맡는다.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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