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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올리비아 로드리고: 네가 있는 집으로><러브 & 드럭스> 등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디즈니+가 로드무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네가 있는 집으로>를 이번 주 새롭게 공개한다. 이밖에도 로맨틱 코미디 < 러브 & 드럭스 >와 <신부들의 전쟁>이 디즈니+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그래미 어워즈 3관왕 싱어송라이터와 함께 <올리비아 로드리고: 네가 있는 집으로>

<올리비아 로드리고: 네가 있는 집으로>는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특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1월 가수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등극, 202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을 모두 수상했다. 그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LA로의 여정에서 데뷔 앨범을 만들었던 기억을 추억하며 그 안에 담겨있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처음 공개되는 음반과 그것을 만드는 과정, 새로운 편곡과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두 자유로운 영혼의 특별한 로맨스 <러브 & 드럭스>

로맨틱 코미디 <러브 & 드럭스>는 자유연애를 신봉하는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와 사랑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는 자유로운 영혼 ‘매기’(앤 헤서웨이)가 만나 솔직하고 순수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도발적인 내용과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두 배우는 앞서 <브로크백 마운틴>(2005)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가을의 전설>(1994),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2011년 국내 개봉 당시 52만 관객을 동원했다.


6월의 신부가 되기 위한 두 친구의 전쟁 <신부들의 전쟁>

<신부들의 전쟁>은 서로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주기로 약속할 정도로 절친한 친구였던 ‘리브’(케이트 허드슨)와 ‘엠마’(앤 해서웨이)가 각자 최고의 결혼식을 올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웨딩 플래너의 실수로 한 사람이 양보하지 않으면 6월의 화려한 신부가 되지 못하는 상황, 절친에서 적이 되어버린 둘은 퍼펙트 웨딩을 위한 전쟁을 선포한다. 케이튼 허드슨, 앤 헤서웨이와 함께 <쥬라기 월드>와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시리즈로 글로벌 스타가 된 크리스 프랫의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것>(2004),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등 로맨스에 강한 게리 워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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