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는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HBO 드라마 <밀드레드 피어스>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최초로 공개되는 피코크 오리지널 시리즈 <벨 에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중국 로맨스 드라마 <아적감개여왕>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
<밀드레드 피어스>(2011) 대공황 시기의 LA, 홀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싱글맘 ‘피어스’(케이트 윈슬렛)는 레스토랑을 열고 큰 성공을 거두지만 행복도 잠시. 하나뿐인 딸 ‘베다’(에번 레이첼 우드)와의 관계는 점차 어긋나고, 급기야 새 남편 ‘몬테’(가이 피어스)를 사이에 두고 치정 싸움으로 치닫는다. 케이트 윈슬렛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시리즈다. 제임스 M.케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1945년 제작된 영화 역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조안 크로포드)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
<벨 에어>(2022) 윌 스미스의 데뷔작이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90년대 시트콤 <프린스 오브 벨-에어>가 피코크 오리지널로 돌아왔다. 동네에서 농구 경기를 하던 중 갱단과 시비가 붙은 ‘윌’(Jabari Banks)은 엄마의 명령으로 이모의 집인 벨 에어에 살게 된다. 자신의 집과 전혀 다른 부촌 벨 에어, 그리고 전혀 흑인같지 않은 사촌들을 만나지만 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점차 그곳에 적응해간다. 원조 ‘윌’인 윌 스미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웨이브 최초 공개
|
<청춘스타> 예능 <하트시그널> 제작진들이 이 시대의 청춘스타를 찾기 위해 초대형 오디션을 준비했다!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보컬 세 개 분야에 지원한 108명의 청춘들과 MC 전현무와 이승환, 김이나, 윤종신 등 총 8명의 엔젤 뮤지션들이 청춘스타의 탄생을 함께할 예정이다. 채널A ,목요일 방송
|
<아적감개여왕> ‘샤첸’에게 ‘창성 호텔’은 악몽 같은 장소다. 약혼식을 올리던 중 약혼자에게 버림받은 기억 때문이다. 더구나 사장인 ‘성저닝’이 막아서는 바람에 약혼자를 놓쳐 버리기까지! 운명의 장난처럼 샤첸은 다시 호텔을 발을 들여놓게 되고, 이번엔 성저닝과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상반된 입장 탓에 처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점차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