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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칸에서 첫 공식 상영!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제작 :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가 월드 프리미어 이후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칸영화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헌트>의 첫 공식 상영이 진행됐다. 관객들은 7분여 간의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이후 전 회차 상영이 매진됐다.

국내외 매체는 “날카로운 영상미, 속도감 있는 편집, 긴장감 넘치는 선율에 더해진 테크니컬한 세련미”(THE HOLLYWOOD REPORTER), “액션으로 가득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DEADLINE), “역동적이고 강인한 압도적 액션과 웅장한 피날레!”(SCREEN DAILY), “반전에 반전을 더한 스토리”(INDIEWIRE), “속도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첩보 액션”(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총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까지 한층 스케일을 키운 액션 블록버스터”(OSEN 김보라 기자) “칸영화제에서 가장 멋지고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다!”(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등 호평을 내놓았다.

<헌트>는 2022년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_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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