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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유령인데 어쩌라고>, <씨 비스트>, <주>등
2022년 7월 8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하이틴 코미디 시리즈 <유령인데 어쩌라고>와 하이틴 코믹 영화 <헬로, 굿바이,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씨 비스트>, 교도소 정신 교정 시설을 포위한 무장 괴한과 교도소장의 하룻밤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롱기스트 나이트>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대만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로 입소문 났다는 공포영화 <주> 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유령인데 어쩌라고>
<유령인데 어쩌라고>

이런 유령은 처음! <유령인데 어쩌라고>

내세울 건 공부밖에 없는 단짝 에리카와 지아는 졸업을 앞두고 학교생활을 제대로 즐겨보기로 한다. 과거의 모습은 벗어던지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기로 한 순간, 에리카는 사고로 유령이 되고 만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처럼 걷고 말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기까지 하는 에리카는 이승에 온전한 모습으로 머물기 위해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이었던 ‘인기’를 얻으려 한다.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라나 콘도어가 ‘에리카’로 분했다.
<헬로, 굿바이,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
<헬로, 굿바이,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

<헬로, 굿바이,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하이틴 로맨스 영화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대학에 들어가기 전 헤어지기로 약속한 ‘클레어’(탈리아 라이더)와 ‘에이던’(조던 피셔), 커플로 보내는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추억을 되짚어보는 작별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이별 계약을 하면 후회도, 마음의 상처도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서로를 향한 진실된 마음을 돌아보며 가슴 아파한다.
 <씨 비스트>
<씨 비스트>

바다괴물을 잡으러! <씨 비스트>

괴물 사냥꾼 ‘제이콥’과 괴물 사냥꾼을 꿈꾸는 소녀 ‘메이지’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바다 괴물’을 해치워 달라는 왕과 왕비의 간청으로 바다로 나간다. 사냥 배에 타는 것도, 괴물 사냥꾼이 되겠다는 것도, 바다 괴물을 반려동물 삼는 것도 안 된다고 하는 제이콥과 함께하며 메이지는 천차만별의 바다 괴물을 마주치고 미지의 바다를 누빈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을 수상한 <빅 히어로>와 <모아나>의 크리스 윌리엄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더 롱기스트 나이트>
<더 롱기스트 나이트>

스페인 범죄 스릴러 시리즈 <더 롱기스트 나이트>

크리스마스이브의 열기가 아직 잠들지 않은 밤, 교도소 내 정신 교정 시설 ‘바루카 힐’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한다.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시설에 임시 수감된 최악의 연쇄살인마 ‘시몬 라고’를 생포하는 것. 바루카 힐은 외부와의 통신이 단절되고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든다. 괴한들은 시몬 라고만 넘겨주면 공격을 멈추겠다고 하지만 범죄자를 놓아줄 수 없었던 교도소장 우고가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며 상황은 극한으로 치닫는다.
<주(?)>
<주(?)>

저주로부터 딸을 지켜라! <주>

귀신이 나오는 명소를 촬영하는 영상팀에서 근무하던 ‘리뤄난’은 동료들과 함께 들어가서는 안 될 곳에 무단출입하고 실수로 잠이 든다. 한순간의 실수는 악령을 깨워냈고 동료들은 잇따라 알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로부터 6년 후 가까스로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리뤄난에게 다시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그녀는 저주를 끊어내고 딸을 지키기 위해 비극이 시작된 곳으로 향한다. 대만의 사이비 종교 추종자 가족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주>는 광적인 숭배와 죽음, 미지의 힘에 대한 두려움을 파고들어 1억 7천만 대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2022년 대만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작품이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2년 7월 8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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