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액션 코미디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글로벌해진 공조 수사와 더불어 ‘철령’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민영’(임윤아), 강렬한 비주얼의 북한 범죄 조직 리더 ‘장명준’(진선규)의 존재감이 기대를 더한다.
<댄싱퀸>(2012),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히말라야>(2015)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제공_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