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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스크린 데뷔작 <귀못>, 스페셜 포스터 공개!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박하나, 허진, 정영주 주연의 K 정통 호러 <귀못>(제작: KBS 한국방송, 아센디오)이 오는 10월 19일(목)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소문이 난 저수지 근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저택의 금기를 깨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주인공 ‘보영’ 역은 최고 시청률 38.2% 기록 및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글로벌 시청 순위 TOP10을 기록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박하나가 맡아 스크린 데뷔한다. 영화 <사랑이 있는 곳에>(1974), <맨발의 억순이>(1976) 등 70년대를 풍미한 허진이 대저택의 주인인 ‘왕할머니’로 분한다. ‘왕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이자 집안의 실질적 안주인인 ‘김사모’ 역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정영주가 맡았다.

멀티플랫폼(극장-OTT-TV) 전략으로 시도된 KBS 영화 프로젝트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작품이다.

<귀못>은 10월 19일(목)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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