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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썸바디>, <재벌집 막내아들>, <1899>, <슬럼버랜드> 등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시리즈 <썸바디>와 플로렌스 퓨 주연의 영화 <더 원더>, 어드벤처 영화 <슬럼버랜드>, 미스터리 항해 시리즈 <1899>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JTBC 새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도 신규로 서비스한다.
<썸바디>
<썸바디>

김영광 파격변신! 서스펜스 스릴러 <썸바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는 사람들의 대화와 행동을 분석하고 마음을 읽는 매칭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지만, 이를 매개로 한 살인사건이 잇따라 벌어진다. 썸바디를 개발할 정도로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으나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섬’(강해림), 썸바디를 통해 한 남자를 만나 데이트를 한 후 외딴곳에 아무것도 없이 버려진 섬의 유일한 친구이자 경찰 ‘기은’(김수연) 그리고 섬과 기은의 친구로 무당인 ‘목원’(김용지)은 썸바디를 매개로 의문의 인물 ‘윤오’(김영광)와 얽히게 된다. <해피 엔드>, <은교>, <4등>, <유열의 음악앨범> 등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첫 시리즈다.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

믿고 보는 송중기에 이성민 가세!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최상위 재벌 순양그룹에 고졸 특채로 입사해 온갖 일을 처리해온 ‘윤현우’는 해외로 유출된 그룹의 자금을 찾던 중 죽음을 맞는다. 눈을 떠보니 1987년, 그리고 순양가. 윤현우는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이성민)의 막내 손자 ‘진도준’(송중기)으로 깨어난다. 자신을 죽인 자가 순양가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윤현우는 순양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 반란을 준비한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드라마 <W>와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더 원더>
<더 원더>

<미드소마>, <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 신작! <더 원더>

대기근으로부터 13년이 흐른 1862년, 간호사 ‘립 라이트’(플로렌스 퓨)는 넉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고 있다는 11살 소녀 ‘애나’를 관찰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한 시골 마을로 향한다. 보름 동안 애나를 지켜보며 가까워진 립 라이트는 소녀의 건강과 주민들의 믿음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다. 엠마 도노휴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영화 <판타스틱 우먼>으로 제90회 오스카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1899>
<1899>

거대한 미스터리와 마주한 케르베로스호 승객들! <1899>

1899년 뉴욕으로 향하던 이민선 케르베로스호의 승객들은 저마다 다른 곳에서 왔지만 새로운 세기를 향한 꿈과 희망으로 하나가 된다. 그러던 중 표류 중인 또 다른 이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발견한 후,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이어지며 희망에 부풀었던 항해는 악몽이 되어간다. 넷플릭스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크루엘라>, <리틀 조>의 에밀리 비첨과 <마리 퀴리>, <덩케르크>의 어나이린 바나드, 넷플릭스 시리즈 <다크>, <퍼펙트 마더>의 안드레아스 피치만이 출연한다. 전 세계 시청자와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크>의 크리에이터들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슬럼버랜드>
<슬럼버랜드>

기상천외한 모험으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 <슬럼버랜드>

아빠와 단둘이 등대에 살며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듣고 자란 ‘니모’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아빠를 떠나보내고 삼촌 ‘필립’과 살기 위해 도시로 간다. 완전히 뒤바뀐 일상에 낯설어하던 니모는 환상의 세계 슬럼버랜드로 가는 비밀 지도를 발견하고 아빠가 항상 언급했던 모험 파트너 ‘플립’(제이슨 모모아)을 만난다. 플립이 안내하는 꿈의 세계 슬럼버랜드에서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 된 니모는 단 하나의 소원을 빌기 위해 온갖 꿈을 넘나드는 모험을 시작한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등을 연출한 프란시스 로렌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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