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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12월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 감독, 배우 내한 확정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2022년 최고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이 오는 12월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등의 내한 소식을 알렸다.

2009년 개봉해 10년이 넘게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는 위협과 살아남기 위한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작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의 무대를 바다로 옮겨 더욱 다채로운 크리처와 경이로운 비주얼을 선보일 전망이다.

영화는 12월 14일(수)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를 기념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영화의 주역들이 12월 9일(금) 내한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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