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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굿 트러블> 등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주 디즈니+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과 <윔피 키드: 로드릭 형의 법칙>, <굿 트러블>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도전해보는 6가지 과제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크리스 헴스워스가 극한의 상황에 도전하며 보다 오래, 건강하게 잘 사는 법에 대해 몸으로 직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는 아찔한 높이의 크레인 위를 걷고, 시린 북극해에서 수영을 하고, 팔십대 노인으로 살아보기 등 여섯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을 선보인다. <블랙 스완>(2010), <마더!>(2017)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부모님이 자리 비운 사이 집안을 점령한 ‘로드릭’ 형 <윔피 키드: 로드릭 형의 법칙>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2억 7천만 부 판매 돌파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윔피 키드’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가 2편으로 돌아왔다. <윔피 키드: 로드릭 형의 법칙>는 부모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집안을 자신의 규칙으로 점령한 형 ‘로드릭’과 주인공이자 동생인 ‘그레그’의 좌충우돌 사건 사고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한 형제애를 보여줄 전망이다.


LA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자매 <굿 트러블> 시즌 4

두 명의 엄마, 다섯 명의 아이로 구성된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더 포스터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 <굿 트러블>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굿 트러블> 시즌 4는 성격도, 직업도 다른 두 자매 ‘칼리’(마이아 미첼)와 ‘마리아나’(시에라 라미레즈)가 취업과 동시에 LA에 자리를 잡고, 사회 초년생으로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나가는 이야기를 1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낸다. 시즌4와 함께 시리즈 전편이 공개된다.

사진제공_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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