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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베를린국제영화제 무대 밟는다!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범죄도시4>(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시리즈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시리즈의 무술을 도맡아 왔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도시4>는 온라인 불법 도박을 소재로 한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을 상대로 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다룬다.

한편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영화 <사냥의 시간> <길복순>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영화의 배급/제공을 맡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프로그래머 시사 후 만장일치로 이루어졌다. 마크 페란손 프로그래머는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진 <범죄도시4>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베를린국제영화제”라고 평했다고 한다.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자료제공_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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