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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화이트데이 무비로 뽑혀
데이트할 때는 로맨틱 코미디가 딱! | 2003년 3월 7일 금요일 | 구인영 이메일

브리트니 머피, 애쉬튼 커처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가 한 조사에서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선정되었다. 여성 포털 사이트인 ‘여자와닷컴(http://www.yeozawa.com)’에서 진행중인 ‘화이트데이에 이성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영화’의 투표 결과 60.7%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1위의 자리에 올랐다.

3월 3일부터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화이트데이’ 이전에 개봉되는 6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9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의 남녀 주인공 애쉬튼 커처와 브리트니 머피가 영화를 촬영하면서 실제 연인이 되었다는 사실 또한 재미있는 점이며, 브리트니 머피는 최근 개봉되었던 <8마일>에서도 에미넴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바 있다.

<반지의 제왕>을 누르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는 3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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