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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와 사랑을 나눌 복터진 이병헌
이병헌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캐스팅 | 2004년 2월 10일 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게임의 법칙> <라이방> 등 주로 사내들의 이야기를 영화 소재로 택해 왔던 장현수 감독의 신작 <누구나 비밀은 있다>(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에 이병헌이 캐스팅됐다.

<중독>이후 간만에 스크린에 나선 그의 신작은 한 남자가 세 자매와 사랑을 나눈다는 까무라칠 만한 소재를 다룬 영화. 물론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영화이니만큼 거시기한 상상은 자제하는 편이 좋을 듯싶다.

이병헌은 이 같은 파격적 내용의 영화에서 예상했듯 세 자매를 상대로 미끈한 연애를 펼치는 신비스러우면서 매너 기가막힌 수현으로 등장, 많은 여성들을 자지러짐을 도가니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병헌은 개런티 역시 5억 원에 가까운 최고 수준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널리고 널린 것이 남자이건만 우짜다가 세 자매가 한 놈에게 정을 주게 된 건지 벌써부터 궁금하기 짝이 없는 장현수 감독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개성강한 세 여자의 배역이 확정되는 대로 3월초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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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이거 일본에서 개봉했나? 뵨사마 이미지 깎일게 뻔한데? 개봉 안했으면 참으로 다행이고..   
2006-10-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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