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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총각 선생님이 된 이지훈
'여선생 VS 여제자' 총각 선생님으로 이지훈 캐스팅 | 2004년 5월 17일 월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연상의 여선생과 당돌한 여제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총각 미술선생님을 연기한다.

바로 장규성 감독의 <여선생 VS 여제자>(제작:좋은영화)에 캐스팅된 이지훈은 가수로 데뷔할 때부터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꽃미남이다. 그는 가수와 MC, 드라마를 두루 거치며 이번에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하는 것. 얼마 전 출연했던 드라마 <귀여운 여인>에서도,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했던 이지훈은 함께 연기를 펼칠 염정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또, 염정아와 이지훈을 당혹스럽게 할 여제자 ‘고미남’역에는 <아홉살 인생>에서 성숙된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세영이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캐스팅 됐다.

캐스팅 작업을 완료한 <여선생 VS 여제자>는 4월 29일 전남 여수에서 크랭크인한뒤, 한창 촬영 중이며,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2 )
soaring2
여선생과 여제자에서는 연기력 좋았죠   
2005-02-13 23:38
cko27
아..이지훈 고놈 참 잘생겼다.^^   
2005-02-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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