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서울역에 출현한 이영애 박찬욱!
박찬욱 감독 <친절한 금자씨> 크랭크인 | 2004년 12월 2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숱한 이들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2005년 최고의 화제작 박찬욱 감독 이영애 주연의 <친절한 금자씨(제작:모호필름)>가 드디어 촬영에 돌입했다.

12월 1일(수) 서울역에서 진행된 첫 촬영 분은 웬만해서는 남들이 정말 소화하기 힘든 큼지막한 깜장 선글라스와 원피스로 매무새를 잡은 범상치 않은 자태의 금자(이영애)가 13년간의 감방 생활을 마치고 출소해 서울역에 도착하는 신으로, 아니나 다를까 뜬금없이 나타난 이영애를 보고자 역사는 완전 북새통을 이뤘다 한다.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 이금자로 분하기 위해 얼굴표정, 시선처리, 대사 한마디까지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알려진 이영애와 늘 묵직한 신뢰감을 주는 박찬욱 감독 그리고 최민식까지 가세,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복수극 <친절한 금자씨>는 내년 3월경 촬영을 마친 후 6월 개봉 예정이다.

5 )
soaring2
포스터에서 정말 영화의 분위기를 알수있었습니다   
2005-02-13 14:54
cko27
오.. 진짜 캐스팅 꼭 맞는것 같다.. 영화 대성하길.   
2005-02-08 22:07
sm00486
나이를 먹지 않으시는 거 같네요 요즘 부쩍 이뻐지신거 같던데 ^^   
2005-02-05 16:32
juli1985
옷이,,너무 순순해 보이는데, 왠지 저 선그라스안에 섬뜻한 눈빛연기를 하고 있을 것 같은,,걷는폼도 왠지 비장한,,   
2005-01-31 17:10
meitsme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 됩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2004-12-02 19:09
1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