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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특별 시사회 성황
2001년 3월 14일 수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한국식 느와르 새스타일 창조"
'상반기 한국 영화의 흥행을 책임질 대어(大魚)가 나왔다!'

친구 시사회 12일 오후 8시 30분 영화 [친구]의 특별 시사회가 열린 서울 시넥스 극장은 웃음과 감동,눈물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이날 시사회엔 500여명의 영화계 관계자들이 참석,31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김지운, 박기형, 류승완 감독,고소영, 김상중, 류승범, 전도연, 양미라,아나운서 홍은철,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등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이들은 "한국식 느와르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네 친구의 우정과 배신의 역사가 진한 감동을 남긴다", "유오성 장동건의 신들린 듯한 연기는 관객에게 한 눈 팔 틈을 허락하지 않는다.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기"라는 등의 호평을 했다.

그러나 당초 약 100명의 연예인이 참석한다는 [친구] 홍보사인 영화방의 발표와 달리,연예인의 참석률이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예인 초청 메머드급 특별 시사회'라는 타이틀이 무색했다는 지적이다.

<자료출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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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kw
고마해라   
2009-06-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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