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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한 <원초적 본능2> 예고편 보고 리플달면, 후끈한 경품 선사!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1548 )
a004263
< 제목: 함께 나이 먹은 원초적 본능! >
"샤론스톤 아직 죽지 않았다!!"
섹시함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던 영화!!
그렇다고 영화가 시종일관 샤론스톤의 다리만 보여준 것은 아니였죠
그만큼 스토리도 빈약하지도 않았고 완성도도 있었다는 뜻입니다.
볼거리도 충분했고 영화 자체의 질도 나쁘지 않았기에 만족도는 더
높았었고 그렇기에 오랜 세월이 흘러도 원초적 본능과 샤론 스톤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괜한 2편으로 전작만 망가뜨려 놓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
  
2006-03-30 22:51
a004263
(이어서...)
그러나 길고 짧은 것은 재봐야 아는거고 실망을 하게 되던 오히려 더
나은 작품을 보게 되던 굵직했던 영화의 2편이 나왔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기대할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극장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제가 나이를 먹은만큼 원초적 본능도 샤론 스톤도 나이를 먹었겠죠?
왠지 함께 나이를 먹고 성숙해진 느낌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걸요~^^
  
2006-03-30 22:51
jm95
와우~ 세월에 장사 없다던데 예외인 사람이 있군요. 샤론 스톤은 더 매혹적으로 변한거 같은데요 원숙미랄까~ 1편보다 더 뇌세적이고 내용도 더 치밀해진거 같네요. 1편만한 작품 없다는 말, 예외일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데요~ 기대됩니다 원초적 본능 2편!!   
2006-03-30 22:50
kiyora2
세월의 농익은 스릴러적인 에로틱 무비의 제편인것같아요. 농익은 연인인 샤론 스톤의 오랜만에 원초적 본능2로 제의 흥행을 불러올지 그대 되는 이유인것같아요. 본능이 한계를 어떤형식으로 풀어갔을까, 상당히 궁금하네요.   
2006-03-30 22:47
o1o1no
원작만한 속편이 없다... 샤론 스톤도 이젠 늙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원초적본능을 기대하게 되는가... 그건.. 조금만 있으면 무삭제판이 나오기때문이다... 남자라면 당근 기대가 되겠지.. 흠... ^^   
2006-03-30 22:38
coolsis
그녀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세계최고유일의 섹시아이콘이고 그런 그녀의 꺼지지 않는 섹시미는 나의 오감을 100% 만족시켜 줄것이다. 스크린에서 샤론스톤의 초절정 섹시미를 맘껏 감상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2006-03-30 22:37
coolsis
파격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샤론스톤. 10년이 지나도 뇌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샤론스톤이 복귀했다.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워지지 않는 섹시미는 샤론스톤 그녀만이 풍기는 유일한 매력이다. 다리를 꼬는 하나의 동작만으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덜컹거리게 했던 샤론스톤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은 이번 원초적본능 2편에서도 역시 기대된다. 원숙미까지 더해져 훨씬 더 강력한 관능미로 무장한 샤론스톤의 몸짓 하나하나에 재차 흥분을 느낄 것이다. 2% 부족했던 다른 섹시스타들의 만족도에 아쉬워했던 차에 샤론스톤의 복귀는 그녀가 섹시미의 지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탄탄해진 시나리오의 바탕아래 샤론스톤이 어떤 모습으로 강력한 유혹의 영상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2006-03-30 22:37
bingo0
샤론스톤의 유혹은 언제 멈출것인가~~
그것이 궁금해서 꼭 봐야하는 영화...
우선 아직은 아닌듯 싶군....
그게 언제야 도대체..??   
2006-03-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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