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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과 엑스맨이 마법사로 대결!
2006년 9월 1일 금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엑스맨> 휴 잭맨과 <배트맨 비긴즈>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고, <메멘토><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프레스티지>가 개봉한다.

<프레스티지>는 최고의 자리를 두고 모든 것을 걸고 경쟁하는 두 마법사의 위험한 대결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두 마법사를 휴 잭맨과 크리스찬 베일이 맡아 연기하며, 스칼렛 요한슨이 둘 사이의 여인으로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그 밖에도 마이클 케인과 앤디 서키스, 레베카 홀, 그리고 록가수 데이빗 보위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소설을 바탕으로, <메멘토>를 함께 작업한 크리스토퍼 놀란과 그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각본을 맡은 <프레스티지>는 오는 10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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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major
이거 은근히 기대.. 근데.. 크리스토퍼 놀란영화는.. 제게 다소 내 취향이 아니라..ㅋㅋ   
2006-09-03 18:58
darkofslayer
볼만하겠다 ㅎㅎ 기대 만말~   
2006-09-02 13:27
leehs113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궁금, 기대...*^^*   
2006-09-01 15:51
justjpk
타이틀 보고 뭔 소린가 했더니..
정말 기대되네요~^^
좋아하는 배우들에, 인상깊게 본 메멘토의 감독의 작품..
10월 26일 개봉이, 국내 개봉? 아님.. 동시 개봉?   
2006-09-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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