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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판 무간도 <디파티드> 11월 말 국내개봉!
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비열한 거리><택시 드라이버><좋은 친구들> 등의 작품으로 범죄와 폭력으로 얼룩진 현대사회를 그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카지노> 이후 11년 만에 다시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는 기대작 <디파티드>가 지난 6부터 8일까지 2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비기닝>(1,915만 달러)/3위 <부그와 엘리엇>(1,600만 달러))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들 중 최고의 개봉 성적을 기록하기도 한 <디파티드>는, 이와 함께 영화비평 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닷컴(Rottentomatoes.com) 신선도 92%, 영화전문사이트 IMDB(www.imdb.com) 평점 8.7, 야후무비(www.movies.yahoo.com) 유저평점 A-를 기록하고 있는 등 좋은 평을 얻고 있어 최종 흥행수익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스턴 경찰과 갱단의 대결로 인해 어긋난 운명의 길을 걷게 된 두 남자의 비극을 다룬 <디파티드>는, 올 11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갱단에 침투한 경찰로, 맷 데이먼이 경찰에 침투한 갱단의 스파이로 각각 열연하며 그 밖에도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 알렉 볼드윈, 마틴 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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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ori84
오호 11월말이네 ㅠ-ㅂ-   
2006-10-14 09:56
enemy0319
아니!! 왜 이렇게 늦게 개봉하는 거야!!!!!   
2006-10-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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