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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기 좋은날> 김혜수, 열정적인 연기 투혼!
2007년 1월 25일 목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영화 <바람피기 좋은날>(제작:㈜아이필름/배급:㈜시네마서비스)에서 김혜수의 빛나는 연기투혼이 화제다.

영화 <바람피기 좋은날>에서 유부녀 ‘이슬’ 역을 맡은 김혜수의 이날 촬영은 남편(박상면)이 형사들, 흥신소 직원들과 함께 러브호텔로 들이닥쳐 연행되어 가던 도중 기회를 틈타 도주하는 장면이었는데, 추격씬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 그 동안 쌓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을 좀더 리얼하게 연출하기 위해 김혜수는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경사 40도 꼬부랑 언덕길을 계속 반복해서 뛰었다.

촬영이 진행된 노원구 장의동의 길은 경사가 높고 급박하기로 유명한 동네로 그냥 평지를 뛰는 것 보다 곱절이나 힘든 지역으로, 김혜수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뛰어야 했고, 수도 없이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바람에 결국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까지 당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혜수는 웃음을 잃지 않으며 불사른 연기 투혼 덕분에 촬영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김혜수의 열정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바람피기 좋은날>은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이 진행중이며, 2월 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5 )
dongyop
저 나이에 저몸매   
2007-01-29 10:13
egg0930
김혜수 너무 멋져요^^   
2007-01-29 09:51
justjpk
박상면씨는.. 좀 이리지러 불쌍한 남편을 많이 맡으시네요.ㅋㅋ
김혜수의 새로운 모습 기대요~   
2007-01-27 20:24
ej19850905
박상면씨 ㅋ 왠지 불쌍해요 ㅠㅠ   
2007-01-27 13:25
theone777
힘내세요~ 김혜수씨~~ ㅋ   
2007-01-26 16:49
hrqueen1
박상면이 남편이라니 왠지 조폭마누라2가 생각나는데요...   
2007-01-26 11:12
bjmaximus
박상면이 남편으로 나오는군요.ㅎㅎ 암튼,김혜수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2007-01-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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