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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막을 수 없는 카리스마! <수> 최양일 감독!
| 2007년 3월 2일 금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최양일 감독의 한국영화 진출작이자 거침없는 하드보일드 액션을 선사할 <수>가 곧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그동안 수많은 한국영화 연출 제의를 받아온 최양일 감독은 “강렬한 스토리를 가진 <수>에 특별히 끌렸다. 젊은 한국영화의 도전적인 느낌이 좋았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영화촬영을 꿈꿨는데 그 출발점이 되는 곳이 서울(한국)이길 바랐다”고 연출 동기를 밝혔다. 이미 2004년 한국에서 회고전을 가질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최양일 감독에게 그의 첫번째 한국 진출작 <수>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되는 것. 더불어 <수> 촬영장에서 최양일 감독은 특유의 하드보일드 액션과 철저한 준비의 리얼한 연출 스타일을 선보여 한국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 촬영을 위해 1년 이상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최양일 감독은 직접 액션 시범 중 다리를 다쳤지만 목발을 짚고 촬영장을 진두지휘하며 한국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최양일 감독은 “촬영장에서 순발력 있게 강한 파워로 대처해가는 강한 힘을 느꼈다. 일본과는 다른 한국영화 현장의 새로운 경험이고 그 도전 정신에 부상 따윈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며 한국 특유의 현장 분위기를 높이 샀다. 한편 “기존의 활기찬 현장에서 더욱 철저히 준비한다면 한국영화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영향력 있는 영화계가 될 것” 이라며 특별한 메시지도 남겼다. 해결사 수로 변신한 지진희와 여형사가 된 강성연의 만남, 그리고 하드보일드 액션의 거장 최양일 감독의 연출로 큰 기대를 모으는 <수>는 3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 글: 민용준 기자

19 )
kgbagency
수 보고 싶은데...하지만 흥행은 안될거 같아요...   
2007-03-09 13:31
lalf85
이게 볼까말까 고민하는 영화인데, 흠...
배우들의 열연만으로 영화 전체가 괜찮은 것은 아니니까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2007-03-05 13:47
ldk209
느낌은 괜찮은데...   
2007-03-04 17:33
hrqueen1
최양일 감독님도 대단하시다고 들었지만 강성연씨도 탈진상태까지 가는 엄청난 소문이.... 정말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2007-03-03 22:44
na6bong
선전하슈~~~   
2007-03-03 21:57
justjpk
기대작~~!!지진희씨 아닌줄 알았어요~~   
2007-03-03 13:30
nabioamst
멋진 영화가 되길,   
2007-03-03 06:50
kaminari2002
진작에 지진희 이런강한이미지로 나오지~   
2007-03-0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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