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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1억짜리 부적 팬티 등장!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정준호가 입은 1억짜리 수표가 새겨진 트렁크 팬티가 화제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정준호는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은밀한 부자 되기 비법이 담긴 소장품을 공개했는데 그 소장품은 바로 1억짜리 자기앞 수표가 프린트된 트렁크 팬티였다.

영화에서 정준호가 문제의 팬티를 입고 등장한 날은 영화 속 선수 ‘덕근’이 사랑방을 찾은 꿍꿍이를 드러내며 사랑방 어머니 몰래 치성을 드리는 장면의 촬영이 있던 날이었다. 선수의 뻔뻔한 속내를 코믹하게 드러내는 장면이었던 만큼 정준호는 자신의 개인 소장품이었던 1억짜리 자기앞 수표가 그려진 트렁크 팬티를 직접 준비해와 촬영장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정준호는 중요한 일이 있거나, 영화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거나 할 때 꼭 이 부적 팬티를 착용해왔으며, 가까운 지인에게도 부자 되시라는 의미로 장난 삼아 선물한다고 밝혔다.

정준호의 부적 팬티가 영화 속에서도 효능을 발휘해 이번에도 실제 영화의 대박을 기원해 줄 수 있을지는 오는 8월 22일 개봉하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 글_한대수 기자

26 )
jazzmani
ㅋㅋㅋ.. 저 부적의 의미는?   
2007-08-14 18:47
justjpk
화제까지 될 이유가 있나??
원래 있지 않았나??   
2007-08-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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